하루종일 노무현 대통령께서 쓰신책과 그 분에 과한 책들을 읽었다. 그냥.. 지금 아니면 시간이 안 날 거 같아서.. 그분께서 떠나신 날도 다가오고...
아마 나에게 타디스가 있었다면 내 파트너로 다우미 오빠를 태우고 노무현 대통령을 찾아가서 만나뵙고,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듣고, 그 다음에는 MB 같은 인간과 그 사람을 지지하는 사람이 다른 우주에서 살고 싶다. 요즘 북한이 했다고 엉터리 시나리오 들고 나오는 거 보면서 정말 내가 아는 모든 욕이 다 나온다.
평행 우주에 가면 그런 것들이 좀 없으려나?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살 수 있는 닥터가 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