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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신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자비의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
이렇게 개념적으로 내 머리속에 인식되어 있으시던 하나님의 크심, 사랑, 자비 은혜... 를 삶 속에서 끊임없이 체험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런 하나님을 깊이 느끼고 체험함이 결국은 나의 연약함과 부족함에서 비롯되기에 더욱 작아지는 나 자신을 봅니다. 정말 사람을 순종하지 않는 상태에 가두신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기 위함이라는 말씀이 (롬 11:32) 이제서야 이해가 됩니다. 나의 연약함으로 넘어지게 하시고 그로 인해 자비를 보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부유하심은 어찌 그리 크십니까?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은 어찌 그리 깊고 깊으십니까? 그 어느 누가 하나님의 판단을 헤아려 알 수 있으며, 그 어느 누가 하나님의 길을 더듬어 찾아낼 수 있겠습니까? (롬11:33)
당신에게서 나와 당신을 위해 존재하는 이 세상 만물안에 제가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삶의 이런 방향과, 그 방향을 따라 가는 길이 틀어지지 않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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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에 대한 욕구는 삶에 대한 애정이 있을 때만 가능한 것...
남기고 싶은 순간들이 많아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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