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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동네 카페에서 찍은 사진..
싸이가 점점 재미없다고 느껴지기 시작한건.. 글이 아닌 이미지 중심의 홈피가 되면서 부터이다.
싸이에 글 쓸 공간이 없는 건 아니지만 언제부터인가 싸이는 사진을 보여주기 위한 곳처럼 되어버렸고 일촌과 소식을 주고 받는 소통의 장소의 의미 역시 컸다. 그런 싸이가 오래된 친구들을 찾아주는 등 고마운 적도 있었지만 그냥 나혼자 앉아서 중얼거릴 수 있는, 정말 그런 공간으로서의 가치는 거의 없었다고 본다.
그래서 블로깅을 시작한다. 그냥 편한 주절거림을 위해서.. 편한 나눔을 위해서..
나만의 공간이 또 생긴거 같아 괜히 설레이고 좋다.
<사진이 아닌 텍스트 중심의 블로깅을 하겠다고 했지만 이렇게 습관처럼 사진을 또 올린다. 지난 겨울, 처음가본 동네 이쁜 카페에서 찍은 사진.. 커피마시며 끄적이거나 수달떨듯, 그런 이야기들을 여기에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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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에 대한 욕구는 삶에 대한 애정이 있을 때만 가능한 것...
남기고 싶은 순간들이 많아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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