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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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내 생각..'에 해당하는 글(36)
2012.11.26   삶의 무게... 3
2012.11.20   일상의 흔적 남기기 1
2012.07.07   나를 블로그로 다시 소환한 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 1
2011.12.22   정봉주 의원 유죄 확정이라니... 1
2010.10.11   지금 이 순간... 여기 이 자리... 2
2010.09.29   타블로 사건을 보면서
2010.06.01   투표를 할 수 있다는 것...
2010.05.27   미국이 뭐라고... 1
2010.05.14   가장 찬란한 순간... 5
2010.04.22   너무 분해서.... 2


삶의 무게...

내게 주어진 삶의 무게가... 

고작해야 내가 선택한, 그리고 다시 태어나도 이 일을 할겠다는 맘이 들만큼 천직이라 생각하는, 그 일에서 오는 버거움과 피곤함, 

그리고 세상 돌아가는 모습에 대한 답답함과 안타까움, 그리고 분노... 


고작 이 정도라는게 감사하면서도 부끄럽고 미안하다. 


그리고 세상속에서 더 많은 짐을 지고 내가 가진 복을 나누라는 신의 목소리를 내가 외면하고 있는 건 아닌지... 더 나눠야 하는 복들을 내가 쥐고 있는 건 아닌지... 

불안하고 초조하고.. 또다시 미안해 진다. 



(사진은 매일 출퇴근하는 집근처 전철역) 



일상의 흔적 남기기

일상에서 스치는 생각들, 나를 찾아오는 마음들, 글로 표현해 달라고 나를 넘치게 흐르는 그 많은 생각과 마음들을 그냥 스쳐보내고 있다. 


왜 난, 이런 짧은 글 하나 쓸 여유도 없이 살아야 하는 걸까.. 


나의 일상과 지금의 위치와 모습이, 너무 감사하면서도 또 너무 분주한 일상이 조금은 불만스럽다. 


페북에 짧은 단상들을 남기곤 하는데 다른 이들 타임라인에 바로 뜨는 건 여전히 부담스럽고 스스로의 검열이 너무 심해져서 좀 쓰다가 흥을 잃는다. 


그리고 지난 번 한국인터넷 선교회가 내 글을 신고해서 사라진 이후 티스토리에 대한 마음이 시들시들해졌다. 


블로그를 다시 이사해야 하나? 






나를 블로그로 다시 소환한 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

내 글 하나가 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에게 신고를 당했단다.   

도대체 이놈들이 신고한 내 글이 뭔지 기억도 안나고, 블라인드 처리되서 작성자인 나조차 확인이 안된다.. 


심지어 이글을 복구하려니 뭐 필요한 정보가 이것저것 있는데 미국에 있는 나로서는 방법이 없다. 


아... 방학중에 날 건드려서 끝까지 싸우려 했는데 미국에서 어떻게 할수도 없고... 


밑에 글도 욕인데 이놈의 사회가 날 걸걸한 욕쟁이로 만드는 구나... 

아.. 씨바.. 

니들때문에 사람들이 교회에서 더 멀어지는거 안보이냐, 이미친놈들아. 

모태신앙으로 학생회 회장, 기독교 대학까지 나온 나도 이런 놈들 때문에 기독교라는 종교가 신물나는데 도대체 무슨 선교를 한다는 건지... 


아........  도대체 주인장도 안들어오는 블로그에 신고할 글이 어디 있다고... 

정말 블로그도 미국블로그로 옮겨야 하나.... 




정봉주 의원 유죄 확정이라니...
아.. 씨바.. 욕나와...
대법원 개새끼들... 역겨운 놈들...
김정일이 죽은 것 보다, 니들이 대한민국에 더 위험한 존재다.

더없이 평화로운 일상이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그래서 잠들 수 없는 그런 밤....


지금 이 순간... 여기 이 자리...
오늘 예배드리면서 들었던 여러 생각들...


지금 내가 서 있는 이 곳에 오기 위해
맘 졸이고 힘들어 했던 시간들을 기억해야지...

그리고 지금 이 자리가,
종점이 아닌, 그 다음 정류장으로 가기 위한 환승역이라는 것도 잊지 말아야지.

이 곳에 안주하지 않고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해야 하는 분명한 이유...

=======================

하나님은 내가 그 곳에 가기 위해 필요한 모든 걸 다 해주고 계시는데,
그래서 나만 잘하면 되는데...
더 성실하게, 열심히, 꾸준히 노력하는게
쉽지가 않다.
왜 이리 분주하고 당장 처리해야 할일들이 많은지... 생각해 보면 다 할만한 수준의 일들이고 분량들인데...
시간조절, 에너지 조절, 체력조절을 잘 못하는 듯...

장기전으로 가려면 균형있게 사는게 필요한데,
오랜 시간을 학생으로 살면서 그게 잘 안된다.



타블로 사건을 보면서
대학 다니면서 겪었던 황당한 일 중 하나.

평소에 잘 지내던 친구 하나가 어느날 갑자기 나에게 미안하다고 했다.
아니 뜬금없이 나에게 왜 미안하지? 의아해 하던 내가 그 친구는, 그동안 나를 미워했다고 했다.

내가 둔했던 건지 아님 그 친구가 연기를 잘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던 나는 난 깜짝 놀랐고 왜 그랬냐고 물었더니, 그 친구의 대답.

재외국민으로 학교 입학해서 학교 적응도 잘하고 사람들하고도 잘 지내며 공부도 잘하는게 얄미웠단다.

난 태국에서 살다가 한국에 들어왔기 때문에 수능을 보지 않고 재외국민 특례로 대학에 들어갔다. 그런데 특례로 대학들어온 사람은 적응도 못하고 공부도 못해야 하나?

그 친구는 어릴 때 부터 외국에 나가서 사는 게 꿈이었고 고등학교 때 부터 부모님께 유학보내달라고 했는데 안된다고 하셨단다. 그럼 대학이라도 외국에서 다니게 해달라고 했더니 그것도 안된다고 하셨단다. 그래서 외국에서 살다 온 내가 괜히 얄밉고 싫었다고 한다. 게다가 (그 친구의 말에 따르면) 성격도 좋아보이고 공부도 잘 해서 내가 너무 싫었다고 한다. 그리고 내가 이렇게 밉다는 걸 다른 친구들에게 얘기했단다.

하지만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그게 죄라고 하셨단다. 그리고 나에게 사과하라고 하셨단다.
당시 좀 가식적이었던 난, 겉으로는 얘기해 줘서 고맙다고 했지만 솔직히 혼자 회개하고 나한테는 말 안했으면 더 좋았을 거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내가 살았던 곳은 선진국도 아니었고, 그 친구는 나보다 해외 여행도 많이 다녔고 (참고로 난 지금까지 유럽도 한번 못가봤다. 모든 해외 경험이 아시아와 북미지역), 나보다 훨씬 부유했다.  하지만 단순히 재외로 들어온 내가 잘 지낸다는 거에 속이 꼬였던 거다.

솔직히 타블로 사건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된건지, 누가 왜 그런 소문들을 내고 다니는지 잘 모른다. 오빠가 말해줘서 정말 심각하다는 걸 알았고 기사 몇 개 읽어보고 이미 통제가능한 수준을 넘어섰다는 걸 눈치 챈 정도...

하지만 지난 번 박재범 사건도 그렇고 이번 타블로 사건도 그렇고,
한국은 이상하게 해외에서 온 이들에게 더 잔인하다.

왜 그런걸까? 단순히 군대문제로 설명하기엔 너무 복잡해 보인다.

외국에서 온 이들에게, 한국인들은 뭔가 꼬여 있다. 그리고 그들의 성공을 깎아내리려 한다.
성공한 모습이 아니여도, 한국 밖에서 들어온 이들에게 한국은 참 힘든 나라다.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못한 나라든 부유한 나라든 상관없이,
한국에서 함께 살자고 전 세계에서 모여든 이들에게
한국은 다양한 모습으로 잔인하게 이들을 숨막히게 한다. 그리고 어떻게든 쫓아내려 한다.

옆에서 보기만 해도 숨막히고 답답하다.

가족이 살고있는 한국이지만,
난 한국이 전혀 그립지가 않다.


투표를 할 수 있다는 것...



투표하라고 쉬는 날, 여기저기 놀러가려고 했다면  
당신들이 아무생각없이 포기한 투표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어서 속이 뒤집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기억하고...
꼭 투표하시길...

아직까진 한국 국적 가지고 있는 우리 부부,
투표도 못하는데 우린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우리가 지지하는 후보에게 후원금을 보냈다.
요즘 이것저것 돈들일이 많은데, 맘 속에서 생각나는 금액이 적지 않은 액수라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투표도 못하는데 이정도 무리는 해야 할 거 같아서 보내버렸다.
그래.. 표는 못 주지만 돈으로라도 우리가 지지하는 후보에게 힘을 보태줄 수 있다면 된 거겠지.. 하는 마음으로 보냈다.

솔직히 아깝다는 생각 전혀 안 든건 아니지만,
누구에겐 한달을 뼈빠지게 일해도 벌 수 없는 돈,
누구에겐 생계가 걸린 이 액수의 돈, 
(하지만  그 누군가는 가방 하나 간신히 살 만한 액수의 돈)

우리 부부에게도 큰 돈이지만 그래도 우린 그 돈 없다고 당장 굶는 것도 아니고 렌트 못내는 것도 아니니
마음 가는 액수를 보냈다.

중간에 대학은 한국에서 다녔지만 청소년 시기 부터 외국에서 살면서 겪어본 교민들의 실태를 알기에
외국에 사는 교민들에게 투표권 주는 건 절!대!반!대! 이다.

하지만 투표, 너무 하고 싶다.
솔직히 아직까진 한국에 가고 싶다는 생각 전혀 없고 
한국에 있는 이들이 특별히 부럽지도 않지만
자기 나라에 살면서 투표를 할수 있다는 거는 정말 부럽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귀한 투표권가지신 분들....
제발, 투표들좀 하시길....


미국이 뭐라고...

미국이 무슨 절대선도 아니고,
실업자 넘쳐나고 나라적으로는 빚더미 위에 앉아 있는 나라인데,
이 상황에서 당연히 북한이 했다고 하지, 그럼 뭐라고 할까?
얼마나 좋은 기회야~ 전쟁이라도 난다면 미국에겐 경사겠지.
개인적으로 오바마 지지했고, 오바마 대통령 된날, 우리 부부 케잌까지 사고 방방 뛰었고, 지금도 응원하고 있지만,

개인 오바마 이기 이전에 지금 그는 미국이라는 나라의 대통령이다,  
정치인 오바마가 유대인들 앞에 서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관련해서 떠들어댔던 헛소리를 생각해보면,
이렇게 북한이 했다고 몰고 가는거, 놀랍지도 않다.

난 아무리 봐도,
북한이 위기가 아니라.
이명박 같은 인간을 대통령으로 뽑는 국민들과 1번이라고 써 놓고 우겨대는 그놈들이 더 위기로 보인다.

추천할 만한 CNN 링크 하나.
http://www.cnn.com/video/#/video/world/2010/05/24/intv.korea.torpedo.sanctions.cnn

처음엔 광고 나오는데 하나만 넘어가면 바로 인터뷰 나온다.
이 교수님도 조중동같은 곳에선 빨갱이라고 하려나?



가장 찬란한 순간...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아직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는 소식인데,

지금 난 캘리포니아 남쪽에서 살고 있고, 7월달 즈음에 시카고로 가게 된다. 다행히 남편 회사가 시카고에 지사가 있어 조만간 남편도 올 수 있을 거 같다.

지난 토요일에 교수님들께 논문 보내고, 바로 오빠 시카고 출장에 따라왔다. 놀러온거였음 얼마나 좋겠냐만은 집을 구하기 위한 동네 탐방! 근데 난 Southwest 마일리지로 비행기 표를 사고 오빤 회사에서 끊어주는대로 오다보니 따로 오게 됬다.

오빠가 먼저 도착해 있던 시카고로 그렇게 비행기 타고 혼자 가는데,
오빠가 그렇게 보고 싶을 수가 없는거다.
아침에 공항에도 같이 왔고, 이제 곧 볼 사람인데,
한참 못 본 사람처럼 막 그립고 보고싶고... 가슴이 터질 거 같았다.

생각해보면 결혼전까지 연애도 꾸준히 했고, 누군가를 짝사랑도 몇번 했었고, 고백도 많이 받아봤고, 어떤 사람이 나를 좋아했었다는 걸 시간이 흘러 알게 된 적도 있었고, 서로 좋아한다는 걸 알면서도 서로 말못하던 그런 적도 있었고...  암튼 연애 사랑 이쪽으론 나도 남들 하는만큼 다 해보고 결혼했는데,

결혼 5년차에서 6년차로 넘어가는 지금 이 순간만큼 이렇게 뜨거운 사랑을 받아본 적도 없고 이렇게 누군가를 열렬하게 사랑해 본적도 없다.

결혼 하고 나서, 아.. 결혼이란게 이렇게 서로를 깊이 끝까지 사랑할 수 있게 하는거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내가 생각했던 가장 깊은 사랑이, 가장 깊은게 아니었다는 걸 느낀다. 1년, 2년, 3년, 4년.그리고 5년... 오빠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오빠에 대해 알면 알수록 더 좋아지고 사랑하게 된다. 난 정말 진심으로 내 남편을 존경하고 사랑한다.

20대 후반, 이 사람과 함께 학교다니면서 아침에 같이 학교가고 각자 수업 미팅 등등 일 있을 때만 잠깐 떨어져 있다가 또 다시 붙어서 점심같이 먹고  도서관에서 같이 공부하고 또 저녁 같이 먹고.. 같이 집에 가고.. 이렇게 사는 내 삶이 내 인생에 최고로 행복한 순간이라고 생각했다. 오빠가 취업이 되고, 또 다른 도시에 내가 가야 할 길이 정해지면서 아.. 이렇게 좋았던 시간도 끝이구나, 나의 30대는 20대 보다는 우울할거야.. 하고 생각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그때보다 더 행복하고 더 감사하고 더 벅차다. 결혼이란게 원래 하고 몇년 지나면 시시해 지는 건줄 알았는데, 시간이 흐를 수록 더 좋으니, 어서 시간이 더 흘렀으면 하는 바보같은 생각도 든다.

이번이 시카고 4번째 방문이었는데 5월이라는 게 느껴지지 않을만큼 미친 날씨와 필라델피아에서의 악몽인 비둘기들이 필리에서처럼 전철역 안에서 산책을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시카고에 정이 갔다. 내가 살곳이라 생각해서 그런건지, 캘리포니아 떠나는 건 아쉽지만 이정도면 기대 이상!

시카고에 살고 있는 성애언니의 도움과 인터넷 서치로 찾아낸 동네들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지금 이 순간이 내 인생에 가장 찬란하고 아름다운 그 순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또 들었다. 도시의 공기와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가슴이 벌렁거리는 거 같았다. 미국이란 큰 나라에서 동쪽에서 서쪽끝으로 옮긴 후 반년만에 또 중부로 간다는 건 귀찮은 일이지만 그래도 시카고가 나를 품어주는 거 같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다.

이제 곧 난 시카고로 갈거고, 잘 되면 오빠도 함께 옮길 것이고, 아니면 잠시 후에 올 것이다. (그리 먼 미래는 아닐 듯.)
그렇게 또 시카고에서 우리의 가장 찬란한 삶을 이어가겠지.  오빠랑 템플에서 학교다닐 때엔 그 순간이 영원히 오지 않을 가장 행복한 순간 같아서 눈물도 나고 시간이 흐르지 않기를 바랬는데, 이젠 그렇지 않다. 이 사람과 함께 하면 언제나 나에겐 어제보다 더 행복한 찬란한 순간이니까.


너무 분해서....

다음주 금요일까지 논문수정해야 하는데....  아직 너무 바쁜데.,..

너무 궁금해서 남편과 PD 수첩을 방금 다 봤다. 법의 날 특집. 검사와 스폰서.

무엇보다도,
강금실 법무부 장관시절 함부로 유흥을 즐기지 못했다는 부분에서... 
예전 노대통령꼐서 검사와의 대화 하실 때 직접 생방으로 보면서 기가 찼던 기억이 났다.
이놈들, 이래서 그렇게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발악을 했구나.

이런 쓰레기 같은 놈들에게 당하신 노무현대통령과 한명숙총리님을 생각하니,
내가 다 분하고 억울해서 눈물이 났다.

이렇게 시대를 앞장서 가신 분이 우리의 대통령 이셨다니...
저런 조직을 개혁하려고 노력하셨을 그 분의 절망감이 감히 조금은 이해갈 거 같다.

그리고 MBC - 대단하다. 너무 자랑스럽다. 파업, 진심으로 마음으로 간절하게 지지한다. 제발 지켜내길....  
그 PD 님, 황우석 사건도 다루신 분이고 가족들까지 엄청난 협박속에 사신다고 하던데, 우리나라에 그런 분이 계시다는게 너무 황송할 만큼 감사하다.

하지만, 한편으론,
현 정권에서 뭐 바뀔게 없다는게 너무 뻔히 보여서 가슴이 아프다. 답답해서 미칠 거 같다.
당연하지. 저 쥐새끼가 대통령 된거가 다 검사들이 BBK를 비롯 그냥 넘어가줘서 여기까지 온건데, MB 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겠나.  국민들앞에서 쇼 하고 넘어가겠지.

도대체가 대통령 하나 바뀌고 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면,
똘끼있는 작가가 작정하고 쓴 막장정치드라마 같다. 아마 지금 나라 돌아가는 모습들이 드라마였다면, 보면서도 뭐 저런 현실성없는 막장이 있어? 하고 욕할 거 같다.  그런데 이게 현실이란다.  역겨워서 토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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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에 대한 욕구는 삶에 대한 애정이 있을 때만 가능한 것... 남기고 싶은 순간들이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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